top of page
7aec488e1e9e9a357e144763ffccaf96_52338_1.png
250801_네이버예약 퀵배너.png

나이가 들면서 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음식물이 자주 낀다면?

9월 1일
3분 분량



진료로 증명하고 설명으로 가까워지는 치과

나이가 들면서 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음식물이 자주 낀다면? 김해 외동 미소치과에서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해 외동 미소치과 대표원장 고경환입니다.

진료를 하다 보면 예전에는 없었던 변화 때문에 내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원장님, 젊을 때는 치아 사이가 이렇게 벌어지지 않았는데 요즘 앞니 사이가 조금씩 뜨는 것 같아요.”

“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이 너무 자주 끼는데 나이가 들면 원래 그런 건가요?”

특히 40대, 50대 이후에는 예전보다 치아 사이가 벌어진 것 같다거나, 고기나 나물 같은 음식이 특정 부위에 반복해서 끼기 시작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구강 안에도 여러 변화가 생기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음식물이 끼는 현상을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변화’라고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은 어떤 변화까지 지켜볼 수 있고, 어떤 경우에는 치과에서 원인을 확인해야 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전에는 붙어 있던 치아가 왜 조금씩 벌어질까요?

치아는 한 번 자리를 잡으면 평생 그 위치에 그대로 고정되어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치아는 주변 치아와 맞닿아 있고 잇몸과 치조골의 지지를 받으면서 기능합니다. 또한 음식을 씹을 때마다 지속적으로 힘을 받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의 위치나 치아끼리 맞닿는 관계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문제는 눈에 보이는 결과는 비슷해도 원인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치아를 지지하는 잇몸과 치조골 상태가 좋지 않아 치아가 조금씩 움직이면서 공간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잇몸 상태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치아의 마모나 맞물림 변화, 기존 보철물의 상태 등으로 인해 음식물이 끼기 쉬운 공간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 벌어진 거겠지”라고 단정하기보다 왜 벌어졌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음식물이 계속 같은 곳에 낀다면 살펴봐야 합니다

한 번 음식물이 낀 것과 거의 매번 같은 위치에 음식물이 끼는 것은 조금 다르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사할 때마다 어금니 사이에 고기 섬유나 나물이 끼고, 식사 후 이쑤시개나 치실을 반드시 사용해야 할 정도라면 치아 사이의 접촉 상태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불편한 정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물이 반복해서 끼고 오랫동안 남아 있으면 그 부위의 잇몸이 자극받을 수 있습니다.

“음식물이 끼어서 빼고 나면 잇몸에서 피가 나요.”

“치실을 넣으면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음식이 끼는 자리의 잇몸까지 욱신거려요.”

이런 변화가 함께 나타난다면 단순한 불편함으로만 넘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앞니가 벌어지는 것도 나이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앞니 사이가 예전보다 벌어지는 변화 역시 원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예전 사진에서는 앞니가 붙어 있었는데 최근 몇 년 사이 눈에 띄게 공간이 생겼거나, 벌어진 정도가 점점 커지고 있다면 치아를 지지하는 조직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잇몸과 치조골의 지지가 약해지면서 치아가 움직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단순히 벌어진 공간만 메우는 것보다 치아가 왜 이동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원인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보이는 틈만 해결하려 하면 이후에 다시 변화가 생길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치료받은 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이 끼기 시작했다면요?

이 부분도 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몇 년 전에 씌운 치아인데 예전에는 괜찮았어요. 그런데 요즘 여기만 음식물이 껴요.”

크라운이나 인레이 등으로 치료받은 치아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그 치료에 문제가 생겼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 치아나 잇몸 상태가 변할 수도 있고, 씹는 힘이나 치아 사이의 접촉 관계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기존 보철물과 주변 치아 사이의 접촉 상태를 다시 확인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언제 치료받았는지, 음식물이 언제부터 끼기 시작했는지, 특정 음식에서만 심한지, 잇몸 통증이나 출혈이 동반되는지를 함께 살펴보면 원인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면 치과에 가보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환자분들에게 단순히 ‘치아 사이가 조금 벌어졌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치료 여부를 결정하지 않는다고 설명드립니다.

대신 변화의 양상을 중요하게 봅니다.

몇 년 동안 거의 변화 없이 유지되고 특별한 불편함도 없다면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공간이 계속 넓어지거나, 특정 부위에 음식물이 거의 매일 끼거나, 치실을 사용할 때 출혈과 냄새가 생기거나, 잇몸이 붓고 아프거나, 치아가 흔들리는 느낌까지 있다면 검진을 받아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최근 들어 달라졌다’는 점 자체가 중요한 정보입니다.

벌어진 치아는 무조건 메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아 사이가 벌어졌다고 해서 모든 공간을 바로 메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음식물이 끼는 원인이 치아 사이의 접촉 문제인지, 잇몸과 치조골의 변화인지, 기존 보철물과 관련된 문제인지, 치아의 이동이나 맞물림 변화 때문인지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관리하면서 경과를 확인할 수 있고, 어떤 경우에는 잇몸 치료가 우선될 수 있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기존 수복물이나 보철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벌어진 틈을 어떻게 없앨까?’보다 ‘왜 지금 벌어지기 시작했을까?’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참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치아와 잇몸에도 변화는 생깁니다.

하지만 음식물이 자주 끼고 치아 사이가 점점 벌어지는 현상을 모두 자연스러운 노화로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몇 달 또는 몇 년 사이 변화가 뚜렷해졌거나, 한쪽 어금니에 반복적으로 음식물이 끼거나, 앞니 사이가 이전보다 계속 벌어지고 있다면 한 번쯤 현재 치아와 잇몸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상태인지, 아직 관리하면서 지켜볼 수 있는 상태인지도 결국 현재 변화가 생긴 원인을 확인한 뒤 판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진료실에서도 “이 정도 가지고 치과에 와도 되나요?”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오히려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평소와 다른 변화를 느꼈을 때 확인해 보는 것이 치아를 오래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해 외동 미소치과 대표원장 고경환 드림.

진료로 증명하고 설명으로 가까워지는 치과



댓글


미소치과의원 MISO DENTAL CLINIC

미소치과 대표원장 고경환 / 615-91-58184

 

경남 김해시 분성로230,

​이마트옆 리버에비뉴빌딩 2층

(건물 지하 주차 가능)

​진료문의 055-902-0090

카카오톡 상담 @미소치과

미소치과_흰로고_edited.png

미소치과의원 | 김해치과 · 임플란트 · 치아교정 · 심미보철 · 
자연치아살리기 · 충치치료 · 잇몸치료 · 사랑니발치 · 스케일링 | 
김해 외동 김해보건소 맞은편

 

COPYRIGHTⓒ2014 미소치과

Opening Hours

월/화/목/금 9:30am - 6:00pm

수요일 2:30pm - 8:30pm (야간진료)

               저녁시간 18:00~18:30

토요일 9:30am - 1:30pm

점심시간 1:00pm - 2:30pm

일요일/공휴일 휴진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