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빠진 치아 양옆의 건강한 치아를 갈아서 보철물 끼우는 "브릿지" 치료와 달리 자연치아를 손상시키지 않습니다.
- 자연치아와 동일한 치아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 틀니나 브릿지 치료보다는 편안하게 음식을 마음껏 씹을 수 있습니다.
- 임플란트가 인공적인 치근을 생성하는것으로 치조골(치아를 받쳐주는 뼈)를 보호하고 구강전체의 치아건강을 유지시켜줍니다.
- 자연치아와 가장 흡사한 심미성을 가지고 있어 대인관계 및 생활에 불편함을 주지 않습니다.
- 임플란트 수명은 반영구적으로 정기검진을 받으면서 전체 치아관리를 잘할 경우 한번의 시술로 평생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치는 생후 6~8개월 경 자라는 이를 뜻하며, 어린 시절에 사용하는 치아를 말합니다. 유치는 시간이 지나 6~7살이 되면 빠지게 되고 영구치가 다시 자라나게 됩니다. 하지만 유치에 충치가 생겨도 어차피 빠질 치아라고 생각하고 치료를 안해주게 된다면 충치가 생겼을 때의 세균이나 고름이 잇몸속에 침투하여 남아있게 되어 영구치에도 굉장히 안좋은 영향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새롭게 자라는 치아도 세균이 감염된 채 자라나게 됩니다. 또 유치에 문제가 생겨 음식을 잘 씹지 못하게 되면 아래 턱의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변형이 되어 얼굴 골격의 균형이 맞지 않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유치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앞니부터 점점 어금니쪽으로 닦고 치아 표면과 음식물을 씹는 부분에 닦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칫솔질을 하기 위해선 칫솔질의 순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칫솔질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닦기 어려운 부분부터 치아를 닦아내는것을 권장합니다. 가장 좋은 양치질 순서는 어금이 안쪽부터 시작하여 치아 안쪽을 잇몸부터 위로 쓸어 올리는듯이 닦아주고 그다음면에는 씹는 면을 골고르 닦아준 후 치아 겉면을 닦는것이 좋습니다. 양치질을 할때는 잇몸까지도 깨끗하게 해주어야 하므로 잇몸에서 부터 치아 끝부분까지 쓸어올려주고 치아를 다 닦은 후에는 입천장과 혀 등 골고루 닦아 마무리를 해주세요.
네. 그렇습니다. 치실 사용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누누히 말씀드리는 부분 중 하나이지만 가장 안지켜지는 구강 관리방법 중 하나입니다. 불편하고 치아 사이에 무언가가 끼는 듯한 느낌이 거슬려 이쑤시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쑤시개를 이용하는 경우 치아 사이에 낀 음식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고 치아 및 잇몸건강에 안좋기 때문에 치실 및 치간칫솔을 이용하여 음식물을 제거해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치실을 사용할때 너무 강한 힘을 가하면 잇몸에 자극이 되어 상처가 날 수 있어 앞뒤로 부드럽게 흔들다가 위로 음식물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며 되며, 치실을 사용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진다는 우려를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치실은 치아 사이를 통과할때 얇게 퍼지면서 실이 통과하지 때문에 치아 틈새가 벌어지는 현상은 없습니다 .따라서 미소치과에서는 음식 찌꺼기와 치태를 잡아 없애는 역활을 하므로 하루에 한번은 꼭 치실 사용을 습관화 하는것이 권장합니다.
양치라고 하면 보통 3.3.3. 법칙이라고 하는 하루에 3번, 식후 3분이내, 3분 이상 양치질을 하는것이 좋다고 많이 알고 계십시다 .하지만 지난 2007년 식품의양품안전청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발간한 책자에 의하면 [양치질은 식후, 취짐 전 도합 4번의 양치질이 하는것이 좋다] 라고 표기되었습니다. 특히 취침전에 양치질 하는것이 치아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사실 가장 좋은 칫솔질은 언제 몇번을 하느냐가 아닌, 음식물을 섭취한 뒤 언제나 하는것이 좋고 입안이 텁텁하거나 잠이들기전에 칫솔질을 해주는것이 좋지만 너무 자주 양치질을 하게 되면 치아가 마모될 수 있으므로 미소에서는 하루에 3-4번 정도 칫솔질을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