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 받은 지 1년 넘었는데 찬물 마실 때 시리고 고기 먹으면 잇몸에서 피가 나는데 치주염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 미소치과

-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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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 받은 지 1년 넘었는데 찬물 마실 때 시리고 고기 먹으면 잇몸에서 피가 나는데 치주염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 김해 외동 미소치과에서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해 외동 미소치과 대표원장 고경환입니다.
치과에서 환자분들을 진료하다 보면 "찬물을 마시면 이가 시리고, 고기를 먹을 때마다 잇몸에서 피가 나요"라는 말씀을 자주 듣게 됩니다.
특히 스케일링을 받은 지 1년 이상 지났거나, 평소 큰 통증이 없어 치과 방문을 미루고 계셨던 분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많은 분들이 단순히 양치를 세게 해서 피가 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실제로는 잇몸 질환의 초기 신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찬물 마실 때 시린 증상, 단순 시린 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찬 음료를 마실 때 특정 부위가 시리다면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잇몸이 내려가면서 치아 뿌리가 노출된 경우
치석이 오래 쌓여 잇몸 염증이 진행된 경우
초기 충치가 생긴 경우
치아에 미세한 균열이 생긴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잇몸 질환이 진행되면서 잇몸이 내려가고 치아 뿌리가 노출되면 찬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기를 먹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난다면 치주염 신호일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잇몸은 음식물을 씹는다고 해서 쉽게 피가 나지 않습니다.
특히
삼겹살
소고기
오징어 같은 질긴 음식
을 먹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음식물이 자주 끼는 경우라면 잇몸 염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단순 치은염으로 시작하지만 관리가 늦어지면 치주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치주염은 잇몸뿐 아니라 치아를 지지하는 뼈까지 영향을 주는 질환입니다.
스케일링을 1년 이상 받지 않았다면 치석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칫솔질만으로는 제거되지 않는 치석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단단해집니다.
이 치석 주변에는 세균이 쉽게 증식하게 되고, 그 결과
잇몸 출혈
입 냄새
잇몸 붓기
시린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잇몸 안쪽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치석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검진이 필요합니다.
치주염은 초기에 치료할수록 회복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분들이 잇몸 질환은 나이가 들면 당연히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하시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스케일링
잇몸 치료
올바른 칫솔질 교육
만으로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합니다.
반대로 증상을 오래 방치하면 잇몸뼈가 점점 줄어들어 치아가 흔들리거나 발치가 필요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피가 난다고 양치를 멈추면 안 됩니다
출혈이 있다고 양치를 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세균이 더 많이 쌓여 염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해 꼼꼼하게 관리하고,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출혈이 반복되거나 시린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치과 검진을 권해드립니다
스케일링 받은 지 1년 이상 지났다.
찬물이나 찬 음식에 시린 느낌이 있다.
고기를 먹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난다.
입 냄새가 심해졌다.
음식물이 자주 끼기 시작했다.
양치할 때 피가 자주 난다.
이러한 증상은 단순 불편함이 아니라 잇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조기에 원인을 확인하고 관리하면 건강한 치아를 오래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해 외동 미소치과 대표원장 고경환 드림.
진료로 증명하고 설명으로 가까워지는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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