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 빠진 지 한참 지났는데 영구치가 안올라와요 유치 빠지면 얼마 뒤에 영구치가 나나요? 유치 발치 후 영구치 맹출 시기!
- 미소치과

- 5월 26일
- 2분 분량
유치 발치 후 영구치 맹출 시기!
김해 외동 미소치과가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진료로 증명하고, 설명으로 더 가까워지는 치과
김해 외동 미소치과 대표원장 고경환입니다.
유치가 빠지면, 영구치는 언제 날까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가장 흔히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유치 빠지고 나면 영구치는 언제 나나요?”입니다.
보통 유치가 빠진 자리는 평균적으로 3~6개월 안에 영구치가 맹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평균’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아이는 2개월 만에 금방 새 치아가 올라오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6개월 이상이 걸리기도 합니다.

맹출 속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영구치가 올라오는 시기는 단순히 시간 문제만은 아닙니다. 여러 요인에 의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이의 전반적인 성장 속도
아이마다 키 크는 속도가 다른 것처럼, 치아 발육 속도도 다릅니다.
전반적인 발육이 늦는 아이는 영구치 맹출도 상대적으로 늦어질 수 있습니다.
턱뼈와 잇몸 공간의 여유
영구치가 올라올 자리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야 합니다.
공간이 좁으면 영구치가 옆으로 기울거나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늦게 올라오기도 합니다.
영구치의 발육 상태
영구치가 잇몸 속에서 뿌리 형성이 아직 덜 된 경우 늦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
X-ray를 찍어보면 뿌리 발육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변 치아의 배열
앞뒤 치아가 이미 공간을 차지하고 있거나 유치가 제때 빠지지 않으면 길이 막힐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 주의해야 할까요?
유치가 빠진 지 6개월 정도가 지났는데도 영구치가 올라올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 단순히 ‘느린 아이’일 수도 있지만 다른 문제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영구치가 다른 방향으로 자리 잡은 경우
→ 옆 치아 뿌리 쪽으로 치우치거나, 안쪽·바깥쪽으로 엇나가 있는 경우
맹출 공간 부족
→ 유치가 늦게 빠지면서 영구치가 올라올 자리가 막혀버린 경우
선천적 결손치
→ 드물게 아예 해당 위치의 영구치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과에서 파노라마 X-ray나 치근단 촬영을 통해 영구치의 존재와 위치, 뿌리 발육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부모님들이 자주 하시는 질문들
Q. 유치가 빠졌는데 1년째 안 올라오고 있어요. 괜찮은 건가요?
1년 이상 늦어진다면 단순히 ‘느리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때는 반드시 검진이 필요합니다.
Q. 반대편은 벌써 올라왔는데, 한쪽만 안 나와요.
좌우 대칭이 큰 차이를 보이면 위치 이상이나 공간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Q. 치아가 없는 건 아닐까요?
X-ray로 확인해보면 영구치가 있는지 없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선천적 결손은 흔하지 않지만, 발견되면 미리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맹출 장애 중인 환자들
정리하자면
유치가 빠지고 난 뒤에는 보통 3~6개월 이내에 영구치가 맹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수치이므로, 아이마다 성장 발달 속도나 치아 뼈 상태에 따라 조금 더 빠르거나, 늦게 올라오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만약 6개월 이상이 지났는데도 영구치가 올라올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 단순히 늦는 것이 아니라 위치 이상·맹출 공간 부족·선천적 결손 같은 다른 이유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치과에서 X-ray 검진을 통해 영구치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뿌리 발육은 정상적인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조기 확인의 장점
공간 부족으로 덧니가 되는 것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영구치 위치 이상을 빨리 발견해 간단한 교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선천적 결손 여부를 조기에 파악해 불필요한 기다림을 줄이고 향후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언젠가 나오겠지” 하고 기다리기보다는 6개월 이상 변화가 없을 경우 꼭 치과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불필요한 교정이나 큰 치료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마무리 말씀
아이의 영구치 맹출은 단순히 치아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의 치열 배열, 교합, 턱뼈 성장, 평생의 구강 건강과 연결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언젠가 나겠지” 하고 기다리기보다는, 필요 시 검사를 통해 조기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료로 증명하고, 설명으로 더 가까워지는 치과
김해 외동 미소치과 대표원장 고경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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